시청 완료: 2021년 8월 4일
장르: 심리 스릴러, 미스터리
연령 제한: 15금
분량: 103분
한줄평: <클로버필드>와 아무 상관 없는, 웰메이드 스릴러
점수(5점 만점): 3.7점
-주인장 추천작: 홈랜드(미국 첩보 드라마), 오자크(미국 마약 드라마), 라스트 킹덤(영국 역사 드라마)
스포일러 포함 리뷰
<클로버필드>는 미국에 갑자기 나타난 괴수를 등장인물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보여 주는 유명 괴수 영화다. (넷플릭스에는 없다) <클로버필드 10번지>도 제목만으로는 뭔가 괴수가 등장하는 영화같지만, 전혀 아니다. 그냥 클로버필드의 이름값을 이용하려는 수작이 뻔히 보이는 전혀 다른 장르의 영화가 되겠다.
하지만, 다른 영화의 이름값을 노린 네이밍과 달리 영화는 상당한 수작이다. 작은 공간에서 3명의 등장인물만으로 상당한 긴장감을 유발해내는 훌륭한 스릴러 영화다. 스릴러 영화는 어설프게 리뷰하면 예비 관객의 재미는 빼앗게 되므로, 더이상 스토리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심심하면 보기에 좋은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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